신경다양성예술원 스페스앙상블의 <제3회 소리정원>
제3회 소리정원은 신경다양성예술교육원 SPES ENSEMBLE이 만드는 음악의 정원입니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음악 안에서 하나의 무대를 함께 빚어가는 시간. 브랜디어는 그 철학과 감정을 시각 언어로 표현하는 작업을 맡았습니다.
자연의 나뭇가지와 잎, 꽃으로 구성된 타이포그래피는 ‘함께 빚은 선율’이라는 공연의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담아내며,
음악으로 함께 이어지는 과정을 하나의 이야기로 보여줍니다. 종이의 온기와 자연이 만들어낸 색의 깊이를 통해
공연이 오래 머무는 기억이 되도록 설계했습니다.